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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황정음/사진=SBS Plus, E채널 |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의 이혼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하이킥' 시리즈를 만든 김병욱 PD와 통화했다. 그는 김병욱 PD에 대해 "유일하게 속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결혼 생활 중 상담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김병욱 PD와 만남을 약속했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다니엘도 시간 되면 같이 보자"라며 최다니엘을 언급했다.
작품 출연 이후에도 최다니엘과 연락을 하냐는 김병욱 PD의 질문에 황정음은 "이혼하자마자 한 번 전화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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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최다니엘/사진=SBS Plus, E채널, MBC |
최다니엘은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 당시 황정음과 때아닌 '바람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다니엘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이 일주일 결방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내가 황정음과 바람이 나서 남자친구와 싸워서 눈이 멍들었다 그런 루머가 돌았다"며 "사실 결방을 했던 이유는 그때 신종플루가 유행이었다. 황정음도 걸렸고 윤시윤도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촬영을 쉬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