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PVC 바닥재(륨), 가격 경쟁력·디자인 우수…유튜브 '인테리어 조아'서 소개

유튜브 '인테리어 조아'

최근 층간 소음 문제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쿠션층을 가진PVC 바닥재(륨)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PVC 바닥재의 장점과 제품 정보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유명 인테리어 유튜브 채널 '인테리어 조아'에서 자사의 바닥재 브랜드 '숲'의 PVC 바닥재 제품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조아는 동명의 인테리어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김정은 대표의 유튜브 채널로, 인테리어 관련 정보와 시공 리뷰, 최신 트렌드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김 대표는 흔히 '장판'으로 알려진 PVC 바닥재의 개념과 장점, 시공 시 유의점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PVC 바닥재가 쿠션층을 갖춰 발소리 등 생활 소음을 줄일 수 있고 충격 흡수로 보행감도 편안해 마루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 특성상 물기에 강하고 마루나 타일보다 이음매가 적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우드형, 스톤형 등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 옵션이 마련돼 취향과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덧붙였다.


김 대표는 PVC 바닥재 시공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전문가를 통한 바닥 평탄도 점검, 누수 여부 확인 등을 꼽으며 겨울철 시공 시에는 제품을 상온에서 보관한 후 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대표적인 PVC 바닥재 제품들도 소개됐다. 기본적인 장판 기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난 '숲 그린(1.8T/2.0T)', 합리적인 가격에 20종 이상의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해 예산과 디자인 모두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숲 옥(2.2T)',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획득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 적합한 '숲 도담(2.7T/3.2T)', 홈씨씨 인테리어PVC 바닥재 제품 중 가장 두꺼운 두께로 충격 흡수와 생활 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숲 휴가온(4.5T/5.0T)' 등이다.

김 대표는 영상에서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PVC 바닥재 제품들은 동급의 타사 제품들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춰 소비자들이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PVC 바닥재는 온돌 문화가 발달한 국내 주거 환경에 적합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제품"이라며 "최근에는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안전성과 친환경성이 강화되고 디자인도 직접 만져보기 전에는 타일이나 마루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 바닥재 제품들은 환경부 공인 환경표지인증,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HB마크 등 다양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15년 연속1위를 차지하며 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