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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출연자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매달 2천만 원을 저축하고 있다. 세후로 월 3~4천 벌고 연봉은 4~5억 정도 나온다. 예고 음악과 최초 전교 회장이었다"고 자신의 기본 정보를 소개했다. 이후 영수는 차례로 들어오는 출연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투머치토커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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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록 음악을 들으며 등장한 영식은 "저를 표현하는 말은 '적극성'과 '돌진'이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편이다. 그래서 1년 10개월에 걸쳐 52개국을 여행했다. 무전여행 혹은 하루에 3만 원 정도 쓰는 헝그리 여행이었다. 저는 지적이거나 자신감 있는 여자한테 꽂힌다. 18기 현숙 님이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키 188cm 영철은 "K리그 2부를 뛰었던 이력이 있다. 김민재 선수가 연세대학교 후배다. 만나고 싶은 여자는 20대 때부터 한결같았다. 여자여자한 느낌이 좋다. 17기 옥순 님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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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마지막으로 등장한 상철을 본 남자 출연자들은 "이미지가 좋다. 김우빈을 닮았다"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상철은 "원하는 건 차지하려는 스타일"이라며 "예를 들어 처음 본 토익에서 만점을 받았다. 취직도 4학년 2학기 끝나자마자 대기업에 입사했다. 다만 연애에 있어서는 아는 이성이 없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