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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와 마리우스 브리에디스 노드VPN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진=FC서울 제공 |
NordVPN은 온라인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 서비스 기업으로 그동안 리버풀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슈투트가르트, 레인저스 등 각 나라 최고 클럽들과 스폰서십을 맺으며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서울 구단에 따르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이번 스폰서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ordVPN은 2025시즌 FC 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경기장 광고와 함께 온라인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FC서울 팬들을 위한 전용 링크에서 구독 신청 시 독점 할인 및 추가 구독 기간 제공 혜택을 준다.
NordVPN의 CTO 마리우스 브리에디스는 "축구 경기장에서도, 온라인 활동에서도 강한 방어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FC 서울과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사이버 보안과 온라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팬들에게 여러 기기에서 강력한 인터넷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