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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
걸 그룹 키키(KiiiKiii)가 5색 비주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지난 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를 통해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의 비주얼 트랙을 공개했다. 이는 키키와 원더케이가 함께한 스페셜 콘텐츠 시리즈 '라잌키키(liKeKiiiKiii)'의 두 번째 콘텐츠로,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아이 두 미'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반가움을 샀다.
해당 콘텐츠는 멤버별로 나눠 5개의 영상이 연이어 게재됐다. 먼저, 수이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거닐며 비눗방울을 부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유는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우아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반전 매력을 뽐냈고,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은 눈을 뗄 수 없는 신비한 비주얼을 풍겼다. 이솔은 어두운 밤 놀이터에 나타났다. 가죽 재킷, 롱부츠 등으로 펑키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싱그러운 미소를 띄어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자유분방한 무드로 키키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키야는 캐주얼한 착장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고,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사진을 찍고, 마당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막내미를 발산해 미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하음은 연습실에서 거울을 보거나 춤 연습을 하는 등 편안한 일상을 드러냈고, 강렬한 눈빛과 대조되는 맑은 웃음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해당 비주얼 트랙 콘텐츠를 통해 키키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아이 두 미'를 더욱 다채롭게 표현한 것은 물론,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을 더욱 자세히 보여주며 '전원 비주얼'의 존재감을 드러냈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키키를 또 한 번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아이 두 미'는 지난달 24일 음원 발매 후 멜론 핫100(HOT 100, 발매 30일 기준) 차트에서 8위를 기록, 빠르게 탑100에 자리 잡았고,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South Korea)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포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키키는 최근 '아이 두 미' 음악방송 첫 주 활동을 성료한 데 이어,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라디오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프리 데뷔 활동임에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키키는 24일 첫 데뷔 미니앨범 '언컷 젬'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