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쇼플러스 |
가수 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현미는 6일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The Queen'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9일 울산을 시작으로 광주, 안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정통 트로트의 대명사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공연기획사 쇼플러스는 "지난 40년간 시대상을 반영했던 다양한 노래들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현미의 노래 인생을 회고하고, 라이브에서 들을 수 없었던 숨겨진 명곡까지 주현미만의 감성과 깊이로 가득 채운 라이브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현미도 이번 공연에 대해 "지난 세월 속에서 제 노래가 어떤 추억으로 남아있는지 궁금하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노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