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 주현미, 4월 전국투어 돌입 'The Queen'[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3.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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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플러스


가수 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현미는 6일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The Queen'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9일 울산을 시작으로 광주, 안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정통 트로트의 대명사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공연기획사 쇼플러스는 "지난 40년간 시대상을 반영했던 다양한 노래들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현미의 노래 인생을 회고하고, 라이브에서 들을 수 없었던 숨겨진 명곡까지 주현미만의 감성과 깊이로 가득 채운 라이브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현미도 이번 공연에 대해 "지난 세월 속에서 제 노래가 어떤 추억으로 남아있는지 궁금하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노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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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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