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육아 고충 "쌍둥이·워킹맘인데 어린이집 순번 밀려..이해 無"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3.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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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배우 공현주가 육아 고충을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들 어린이집 첫날 차에서 기다리면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자녀와 함께 어린이집 등원을 준비 중인 공현주의 모습이 다겼다. 그는 "쌍둥이에 워킹맘인데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순번이 밀려서 가까운 어린이집도 못 가고 옆동네로 차타고 간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 혼자 등하원 시켜야 하는데 가능하겠죠"라고 털어놨다. 그는 6일 쌍둥이 자녀의 어린이집 등원 모습을 공개하며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둥이들"이라며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2023년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와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뷰티풀 데이즈'의 MC를 맡고 있다. '뷰티풀 데이즈'는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뷰티, 패션 등 여러 방면의 핫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공현주는 이윤지, 한보름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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