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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말미에는 3기 영수, 10기 영식, 22기 영식이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당당한 걸음으로 등장했다.
여성 출연자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10기 영식은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 왜 이리 예쁘냐. 미인을 보고 찬사를 보내는 것뿐"이라고 칭찬을 남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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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10기 영식은 그러면서 "너무 재미있다. 그래, 이 느낌이었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예고편을 본 MC 데프콘은 10기 영식의 등장에 "레전드 턱식이가 돌아왔다"며 "레전드 턱식이가 돌아온다. 다음 주는 그냥 돌싱 특집이 아니라 '골싱 특집'이다. 골드와 돌싱의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MC 경리는 "역대급이다. 정말로 여전한 것 같다"며 10기 영식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영식은 방송 당시 여성 출연자들을 향한 과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같은 기수 옥순과 대화하며 옥순의 턱을 손으로 쳐 '턱식이'라는 별명을, '그대'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해 '그대좌'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