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옥바라지' 신세 만든 前 빅뱅 승리, 또 열애설 "XX 예쁜 女랑 도둑처럼.." 목격담 터졌다 [★FOCUS]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3.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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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국인 여성들과 포착된 승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버닝썬' 논란의 핵심 인물,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핑크빛 근황이 공개됐다.

네티즌 A 씨는 5일 본인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나 송파 뼈해장국집에서 승리 봤다"라며 목격담을 남겼다.


그는 "(승리가)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 XX 예쁜 여자랑! 사람 꽉 차 있었고 모두가 승리인 거 아는데 모르는 척했다. 근데 거기 아줌마가 (승리에게) 종이 큰 거 주고 큰 소리로 '사인하라'라고 했다. 그래서 승리는 두 입 먹고 일어났다"라고 떠올렸다.

특히 A 씨는 "승리 나가고 나서 내가 이모(음식점 직원)한테 '그거 걸지 마요, 나쁜 놈이야' 했더니 '나도 알아' 이러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가게의 주소를 공개했다.

이 글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또 다른 목격담도 나왔다. B 씨는 6일 "X 웃기다. 나는 신사동 뼈해장국집에서 승리 봤는데. 무슨 커튼 쳐진 방으로 들어감. 아주머니가 은밀하게 주문받고 나오시던데 거기도 사람 X 많은데 모두가 모른 척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만 '승리 오 한국에 있네?' 이랬다'라고 전했다.


A 씨는 해당 글을 리트윗 하며 "이 XXX는 무슨 뼈해장국 다 돌아다니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빅뱅에서 탈퇴,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 모두 유죄가 인정됐다. 대법원은 2022년 승리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승리는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한편 현재 Mnet '커플 팰리스2'에 출연 중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승리의 전 연인으로 알려졌다. 승리의 '옥바라지'를 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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