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용검, 윤택·정경미·김미려와 '계속 한솥밥'

디씨엘이엔티와 재계약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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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검
아나운서 정용검이 윤택, 정경이, 김미려와 한솥밥을 먹는다.

디씨엘이엔티는 3월 7일 정용검과 재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1년 MBC플러스 스포츠캐스터로 데뷔한 정용검은 2022년 5월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JTBC '최강야구'를 통해 특유의 텐션과 딕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했다. 특히 '최강야구'의 주연구단인 '최강 몬스터즈'의 인기와 함께 정용검의 인기도 치솟았다.

디씨엘이엔티와 여정을 이어가기로 한 정용검은 MBN '내일은 위닝샷' , tvN '달려라 불꽃소녀', 유튜브 '김구라 뻐꾸기골프' 등의 예능 프로그램 뿐아니라, 올림픽, E-스포츠, KBL, K리그 등의 중계를 담당하며, 본연의 영역 외에도 예능과 전문중계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디씨엘이엔티의 이장식 대표는 "재계약기간 내 정용검이 다양한 분야에서 최강 방송인이 될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며 정용검과의 다짐을 밝혔다.


디씨엘이엔티는 윤택, 정경미, 김미려 등의 방송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예능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이다. 작년 말에는 정용검의 MBC플러스 입사동기 '김선신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후 정용검과 같은 회사로 이적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정용검은 올해 상반기 방송될 JTBC '최강 야구 시즌4'는 물론 유튜브 '용감한 용검'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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