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온통 제니..서울·뉴욕 대형 전광판 점령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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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JENNIE)가 세계 곳곳을 'Ruby'로 물들이고 있다.

7일 0시(한국시간) 발매된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 도산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제니의 컴백을 알리는 대규모 옥외 광고가 진행 중이다.


특히 도산대로에만 19개의 디지털 옥외 광고가 송출돼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제니의 변화무쌍한 비주얼로 거리를 빛냈다.

이에 더해 'Ruby' 티저 영상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제니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7일 오후 2시에 공개되는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서울 신세계스퀘어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오후 6~9시 정각에 송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는 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제니가 'Ruby'로 써 내려갈 새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Rubify'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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