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TEAM 장민호 vs TEAM 이찬원 공개..2라운드 최초 탈락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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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 두 트롯듀서 장민호와 이찬원의 역대급 팀 대결이 펼쳐진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3회에서는 2라운드 1:1 트롯 디렉팅 미션에 돌입한다. 두 MC 장민호와 이찬원이 두 팀으로 나눠 불꽃 튀는 트롯듀싱 대결을 시작할 예정으로,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미션인 만큼 팀별 사활을 건 레전드 트롯 전쟁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TEAM 장민호와 TEAM 이찬원의 팀원들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EAM 장민호에는 꺾기의 달인 추성훈부터 명품 저음 보이스 지승현, 트롯 기세남 정겨운, 태블리 태항호, 꽃미남 승부사 현우, 끼쟁이 막내 한정완까지 6인의 개성 넘치는 팀원들이 포진돼 있다. TEAM 이찬원의 팀원들도 예사롭지 않다. Trot J 장혁부터 배우계 TOP 보컬 최대철, 본투비 트롯수저 인교진, 뮤지컬계 황태자 김동호, 정배의 재발견 이태리, 찐 트롯 덕후 김준호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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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는 1:1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1:1 배틀의 패자는 탈락 후보가 된다.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잔혹한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T4들의 맞대결도 성사됐다는 전언. 지난 1라운드에서 추성훈, 최대철, 현우, 김동호 4인이 T4에 등극한 가운데 생존을 건 1:1 빅매치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장민호, 이찬원 두 MC의 자존심을 건 트롯듀싱 대결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카리스마 트롯듀서 장민호는 리허설까지 꼼꼼히 챙기며 무대를 디렉팅하는 모습을, 스윗한 트롯듀서 이찬원은 무대 직전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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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5명의 특별 심사위원들도 함께한다. 두 MC의 트롯듀싱과 함께 스타들의 잠재력이 폭발한 2라운드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잘생긴 트롯'은 7일 오후 10시 tvN STORY에서 3회가 방송된다. 다음 날인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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