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동건, 새 보금자리 찾았다..더블유플러스와 전속계약[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3.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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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2023.06.26


배우 이동건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이동건은 최근 신생 연예기획사 '더블유플러스'(W+)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7일 더블유플러스 측은 "오랜 기간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동건과 동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동건이 배우로서 더욱 스펙트럼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욱 활발해질 이동건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건은 1998년 데뷔 후 드라마 '파리의 연인'과 '스마일 어게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영화 'B형 남자친구',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원조 한류스타다. 지난 1월에는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랑'에 출연했고,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더블유플러스는 올해 1월에 출발한 신생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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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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