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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불후드웨이 특집'으로 대한민국이 사랑한 뮤지컬 넘버 총출동한 가운데 박경림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MC이찬원은 박경림에게 "'불후드웨이 특집'에 '스페셜 MC'로 나온 계기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경림은 "제가 뮤지컬을 너무 사랑한다"라며 "2023년도에 쇼 뮤지컬 '드림하이'와 인연을 맺었다. 그때도 제가 진행했다. 뮤지컬이 너무 신나고 좋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올해에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게 됐다. 또 제가 뮤지컬 무대에서 교장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은 저의 인생. 저의 모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