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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와 그의 딸/사진=스타뉴스, 김영희 SNS |
9일 김영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영희 딸이 스스로를 공주라 칭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영희의 배를 가리키며 "배 뚱뚱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영희가 "배 아니야, 이거 다 이불이야"라고 했지만, 그의 딸은 "이불? 거짓말"이라고 받아쳤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김영희는 "자기 전에 빵빵 터트려 주네. 공주는 자기만 하려고 하고 엄마 배 뚱뚱하다는 거 이불이랬더니 거짓말이라고??!!! 엄마 4키로 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 웃겨 죽겠다고 자화자찬하시고 결국 엄마는 공주 아니고 한주라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