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믿을 수 없다 나 조차도" 이찬원도 경악한 얄타회담 저주의 실체 [셀럽병사의 비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1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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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나 조차도 ... "

가수 이찬원이 스탈린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파헤친다.


11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강철의 사나이이자 구 소련의 독재자 이노시프 스탈린의 죽음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는 정치 외교학자이자 국제정세 전문가 김지윤 박사가 텔러로 등장해 출연자들의 의문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1945년 크림반도 얄타에 세 정상이 모였다. 그러나 그곳에서 기이한 저주가 시작됐고,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 처칠 총리가 목숨을 잃는 등 정상들이 갑자기 죽음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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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이들의 수상한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라며 검지로 1을 표시하면서 비장한 모습으로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명은 모두 ○○○으로 사망했는데 회담 이후 의식을 잃고 두통을 호소하는 등 하나둘씩 증상들이 발현했다.

김지윤 박사는 "히틀러 측에서 한꺼번에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라며 놀라운 사실을 밝혀 호기심을 유발했다.

장도연이 "쓰러진 스탈린을 조용히 지켜볼 뿐 아무도 의사를 부르지 않았다"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크게 놀라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얄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얄타회담 저주의 실체는 무엇인지 의문이 생기는 가운데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이찬원은 2월 26일부터 전국 CGV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를 개봉하여 절찬리 상영 중이다. 14일에는 데뷔 5주년 기념으로 영등포 CGV에서 특별 무대인사로 500명의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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