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걸그룹 키키, 어쿠스틱 버전 'I DO ME' 라이브 폭발..글로벌 홀릭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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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KiiiKiii(키키)가 어쿠스틱 버전 'I DO ME(아이 두 미)'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공개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스페셜 시리즈 'LiKeKiiiKiii(라잌키키)'에서 키키는 'I DO ME(아이 두 미)'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라이브로 선보였다. 'LiKeKiiiKiii(라잌키키)'는 5인조 신인 걸그룹 키키(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1theK의 스페셜 시리즈. 이날 공개된 콘텐츠에서 키키는 색다른 버전의 편곡을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3400만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LiKeKiiiKiii(라잌키키)' 라이브 콘텐츠에 담긴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에는 소프트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키키만의 독창적인 음색이 녹아 들었다. 멤버 키야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작하는 어쿠스틱 버전 '아이 두 미'는 키야와 하음, 지유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이솔과 수이의 매력적인 고음이 어우러진 안정적인 라이브가 돋보였다. 여기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가사와 어울리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소녀미를 더해 자유분방한 키키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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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LiKeKiiiKiii(라잌키키)' 영상에선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 트랙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에는 섬세한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퍼포먼스 콘텐츠에선 야외 옥상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원더케이의 다양한 카메라 앵글 속에 담긴 멤버들은 한껏 여유로운 몸짓과 자유분방한 바이브로 당찬 신인 걸그룹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난 것. 지난 4일 공개된 비주얼 트랙에선 멤버별 개성을 극대화하는 영상이 '전원 비주얼' 그룹 다운 면모를 풍겼다. 5개의 다채로운 콘셉트 영상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키키를 또 한 번 강력하게 각인시켰다.

원더케이 제작진은 "이번에 편곡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키키만의 감성에 발랄한 소녀미, 멤버들의 독보적인 음색과 청량한 라이브가 더해져 키키의 감각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며 "퍼포먼스, 비주얼, 라이브가 각각 담긴 'LiKeKiiiKiii(라잌키키)' 스페셜 시리즈가 오는 24일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영상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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