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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공개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스페셜 시리즈 'LiKeKiiiKiii(라잌키키)'에서 키키는 'I DO ME(아이 두 미)'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라이브로 선보였다. 'LiKeKiiiKiii(라잌키키)'는 5인조 신인 걸그룹 키키(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1theK의 스페셜 시리즈. 이날 공개된 콘텐츠에서 키키는 색다른 버전의 편곡을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3400만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LiKeKiiiKiii(라잌키키)' 라이브 콘텐츠에 담긴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에는 소프트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키키만의 독창적인 음색이 녹아 들었다. 멤버 키야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작하는 어쿠스틱 버전 '아이 두 미'는 키야와 하음, 지유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이솔과 수이의 매력적인 고음이 어우러진 안정적인 라이브가 돋보였다. 여기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가사와 어울리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소녀미를 더해 자유분방한 키키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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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케이 제작진은 "이번에 편곡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키키만의 감성에 발랄한 소녀미, 멤버들의 독보적인 음색과 청량한 라이브가 더해져 키키의 감각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며 "퍼포먼스, 비주얼, 라이브가 각각 담긴 'LiKeKiiiKiii(라잌키키)' 스페셜 시리즈가 오는 24일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영상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