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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빈 치어리더. /사진=염세빈 치어리더 SNS |
염 치어리더는 최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염 치어리더는 새 응원복을 입고 팬들을 향해 손 하트를 날렸다.
염 치어리더는 "안녕하세요. 2025년 라쿠텐 걸스에 합류하게 된 염세빈"이라면서 "새로운 도전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에서 많은 경험과 좋은 인연 그리고 추억을 만들고 싶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느끼고 갈 수 있는 하루였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저와 많은 추억 만들어가요. 경기장으로 고고(GOGO). 그럼 3월 30일 개막식 때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염 치어리더의 SNS를 방문한 팬들은 "늘 응원합니다", "정말 귀엽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대만 팬들의 글도 많이 눈에 띄었다.
한편 염 치어리더는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하나은행 등에서 활동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구단인 라쿠텐 몽키스 구단의 치어리더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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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빈 치어리더. /사진=염세빈 치어리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