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아이유·박보검과 한 무대..'가요무대' 채운 명품 보이스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11 11:15
  • 글자크기조절
/사진=KBS 1TV
/사진=KBS 1TV
트로트 가수 홍자가 명품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자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자는 흰 블라우스와 검정 스커트를 매치, 단아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리운 강남'을 선곡해 특유의 감정 서린 보이스와 한층 깊어진 풍부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그리운 강남'은 1930년대 가요로 겨울이 지난 후 강남으로 떠난 제비가 돌아오면 이 땅에 다시 봄이 온다는 메시지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한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홍자를 비롯해 아이유&박보검, 김의영, 우연이, 김국환, 나미애, 유지나, 김성환, 오유진 등이 출연했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