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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가장 극적인 홈런을 친 사람이 있다. 바로 김윤지다. 가수로선 살짝 땅볼을 쳤지만 할리우드 대작 주연 캐스팅을 이루며 홈런을 쳤다"고 김윤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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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이어 "한 달 간 연락이 없었다. 또 떨어진 줄 알았는데 최종 합격했으니 출국 준비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수로 번 돈보다 이 영화 한 편으로 더 많이 벌었다. 8년 이상 가수 생활한 것보다 이 영화 한 편으로 번 돈이 더 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종혁도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트레드스톤'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그는 "우리나라보다 출연료도 좀 더 셌던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