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4월 태국에서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사진=뉴스1(KOVO 제공) |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KBS N, 태국배구협회, 화성특례시와 지난 11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 개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박현철 KBS N 스포츠본부 본부장,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이 태국배구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
11일 협약식에 참석한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왼쪽부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박현철 KBS N 스포츠본부 본부장,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이 태국배구협회 부회장. /사진=KOVO |
신무철 사무총장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슈퍼매치라 더욱 기대가 된다. 배구 팬들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슈퍼매치는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