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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계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5 /사진=임성균 |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2일 오전 스타뉴스에 "앞서 전해드린 공식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이는 전날 11일 오후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가 추가로 공개한 김수현과 과거 소속사 식구였던 고(故) 김새론 투샷에 관한 입장이다.
앞서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지난 10일 "'가세연'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가세연'의 2차 폭로에도 입장은 변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하며 논란에 맞섰다.
김수현은 히트작 '눈물의 여왕'(2024)에 이은 차기작 일정 또한 예정대로 소화 중이다. 그는 올해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즌 1, 2로 나뉘어 선보인다. '넉오프' 측은 스타뉴스에 "현재 계획된 일정대로 시즌2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넉오프' 시즌1이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라는 소문에 대해선 "미정"이라고 전했다. 4월 제작발표회 개최설 또한 "미정"이라고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