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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황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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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원경 유튜브 |
배우 장서희와 이재황의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됐다.
가수 도원경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장서희와 이재황 [오만추] 이후 설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도원경과 장서희는 이재황이 운영하는 고기집에 방문,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장서희와 이재황은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로 연결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장서희는 "방송을 보고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한테도 연락이 왔다. 예전에 드라마가 워낙 잘 돼서 다들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원경은 "40~50대 분들이 더 설레면서 본 것 같다. 이재황은 꽃미남 배우라 어머님들도 좋아하셔서 더 잘 되길 바라면서 봤다"라고 말했다.
특히 도원경은 "아까 보니까 서희가 맥주도 직접 갖고 오던데, 고기집 관리를 같이 들어간 거냐"라고 물었고 장서희는 "지난번에 영자 언니가 안주인 같다고 장난쳤다"라고 답했고, 도원경은 "이제 결혼하는 거냐"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