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내년 20세, 임영웅→영탁에게 술 배우고 싶어" [스타현장]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3.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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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흥!'을 열창하고 있다. 2025.3.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정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진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흥!'을 열창하고 있다. 2025.3.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성인이 되자마자 하고 싶은 일로 '음주'를 손꼽았다.

정동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정동원은 내년 20세 성인이 된다. 그는 20세가 되면 가장 먼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묻자 "성인이 되면 주변에 있는 좋은 형, 삼촌, 어른들에게 술을 배워보고 싶다. 술은 또 어른들한테 배워야된다고 배웠기 때문에. 내 주변에 너무 좋은 분들이 많다. 전체적으로 형들이 좋아서 다같이 모이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정동원은 2020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이번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TOP6 멤버들과도 수시로 연락을 하며 조언을 얻었다고. 정동원은 "두세 달 전부터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런 곡을 하고 있다'라고 하니까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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