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스타랭킹 男 배우 2위 굳건..신드롬 이어간다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3.13 17:29변우석은 지난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2주(103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1462표로 2위를 지켰다.
이준호가 3만 1018표로 1위를 지켰고, 변우석에 이어 6236표의 김남길이 3위를 차지했다. 이준기(2575표), 김선호(1263표), 김수현(619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고, 'AAA 2024'에서 배우 부문 대상 '올해의 남우주연상'과 더불어 6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21세기 대군 부인'을 선택했고,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변우석이 차지가에서도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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