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곡 톱 90 진입..亞 가수곡 '유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14 06:40
  • 글자크기조절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 최다 스트리밍 노래 톱 90에 진입하며 인기를 빛냈다.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톱 90에 진입했다.


'Seven'은 3월 14일(한국 시간) 기준 누적 스트리밍 22억 5126만 3698회를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곡 89위를 차지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90위 안에 든 유일한 아시아 가수의 노래로 등극했다.



'Seven'은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위 돈 톡 애니모어),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 세계적인 밴드 마룬5의 'Payphone'(페이폰) 등 유명 히트곡 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월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2020년대 노래 11위에 오른 바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통산 600일 동안 차트인했고,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6주 동안 랭크되고 있는 등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