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부담" 효민, '훈남 NO' 발언 입 열었다[스타이슈]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3.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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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한 이후 즉각 해명(?)에 나섰다.

효민은 13일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라고 직접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랑은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효민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는 물론, 듬직한 예비신랑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


효민 웨딩 사진
효민 웨딩 사진


/사진=효민 SNS
/사진=효민 SNS


이후 효민은 자신의 '훈남까진 아니지만' 발언에 대해 "첫 단락은 신랑이 넣어달라고 부탁했던 문장"이라며 "기사들이 부담이 됐나봐요. 이제 정말 곧이네요.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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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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