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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유튜브 채널 '뮤스비' 캡처 |
헨리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유튜브 채널 '뮤스비'의 웹콘텐츠 '최다니엘의 최다치-즈'에 출연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는 오랜만에 토크 나들이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먼저 '4인용 식탁'에서 헨리는 배우 김수로, 방송인 사유리, 샘 해밍턴을 작업실로 초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417년 된 바이올린을 공개하는 '음악 천재' 모먼트부터, 과거 MBC 예능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의 추억을 돌아보며 유쾌한 전우회까지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또한 '최다치-즈'에선 헨리는 자화상 콜라주를 직접 만들면서 여러 가지 근황 토크를 나눴다. MC 최다니엘은 헨리에 대해 "음악 그 자체인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헨리는 "이제 밸런스를 찾으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들을 위주로 인생을 살고 싶다"라는 변화를 짚었다.
헨리는 최근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 스페인 편, 독일 편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올해도 한층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2022년 친중 논란에 휩싸이며 악플러들을 고소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측은 "그동안 헨리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 왔지만 하지만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