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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년 사니까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준다. 먹지도 못하는데 그림의 사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커다란 사탕을 들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편 엄태웅에게 사탕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윤혜진은 사탕을 먹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앞서 그는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며 고지혈증은 마른 거랑 상관없이 유전이다.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44세에 이 약을 드시는 순간 평생 먹어야 하는데 고지혈증 약을 일찍부터 쭉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 운동을 열심히 했고, 몸에 좋은 식단으로 바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에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