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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프레드, 2025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이벤트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은 이날 이마를 완전히 드러낸 흑발 헤어스타일과 올화이트 의상에 귀족적인 프레드 목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주며 흡사 명화 같은 최고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레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 SNS에는 이날 조각 같은 '비주얼킹' 진의 포토콜 사진이 게시됐다. 프레드는 전설적인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Princesse de Monaco)와 여러 유럽 왕실에서 특히 사랑했던 유럽의 대표적인 명품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1936년 설립 후 88년 만에 지난해 7월 방탄소년단 진을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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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몰려 마비됐으며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원여 상당의 포스 10 아이코닉 목걸이, 한화 3750만원 상당의 팔찌, 1720만원 상당의 귀걸이 등 주얼리들이 순식간에 품절되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