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가평 전원주택 생활 고민 多 "어쩌지"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3.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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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가평 전원주택 생활 중인 가운데, "농번기 시작"이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효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 날씨 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생활 중인 가평 전원주택 마당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제부터 농번기 시작인 건가"라며 "소나무 전지는 어쩌지. 잡초와의 전쟁은 또 어쩌지. 대추나무를 뽑을 것인가 말 것인가. 외벽 황토는 언제 바르지. 테크 오일스테인도 발라야 할 텐데"라며 여러 고민을 늘어놨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했고, 이듬해 딸을 낳았다. 고 김수미는 지난해 11월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앞서 그는 딸을 위해 가평에서 전원 생활 중이라며 "딸의 돌이 지나고 그해 가을 오게 된 가평의 주말. 우리에겐 치유의 공간이 된 곳"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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