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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프레드, 2025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이벤트 기념 포토콜 행사가 개최됐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은 이날 참석해 조각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프레드는 전설적인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Princesse de Monaco)와 여러 유럽 왕실에서 특히 사랑했던 유럽의 대표적인 명품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1936년 설립 후 88년 만에 지난해 7월 첫 글로벌 앰버서더를 발탁했다. 바로 방탄소년단 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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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이날 이벤트에서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올화이트 의상에 화려한 프레드 목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준 진은 "역시 미의 남신"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아름다운 왕자 같은 모습이다.
프랑스 최대 주간지 파리마치(Paris Match)를 포함한 전 세계 해외 매체는 앞다투어 진의 소식을 전했다. 파리마치는 "방탄소년단 진, 서울에서 열린 우아한 프레드 디너에 다이아몬드로 착장"이라는 기사에서 "2024년 6월 군 복무에서 돌아온 이후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 진은 당연히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의 스타는 왕자의 느낌의 반짝이는 샴페인 색상의 의상을 입고 사진 작가들에게 포즈를 취했다.", "아티스트는 다양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 주얼리의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세상의 모든 금과 같은 가치 있는 협업"이라고 말했다
진이 프레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몰려 마비됐으며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원여 상당의 포스 10 아이코닉 목걸이 등이 바로 품절되며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솔드아웃 킹 진의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