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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지난 8일 발표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알 수 없는 인생'은 벨소리, 컬러링, MP3 부분과 뮤직비디오 부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은 벨365에서 발표한 OST 부분 벨소리, 컬러링, MP3 1위를 휩쓴 것에 이어 '콘서트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른 뒤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은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로 불리고 있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인기에 제대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06년 발매된 이문세의 원곡을 영탁만의 청량한 보이스와 탁월한 가사 표현력으로 재탄생시킨 '알 수 없는 인생'은 영탁이어서 가능한 '힐링 OST'의 탄생을 알리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순풍을 이끌 '영탁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탁이 부른 '알 수 없는 인생'은 공개 이후 계속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연관 검색어로 손꼽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실시간 톡에서는 "'알 수 없는 인생' 초대박 돌풍이에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열심히 시청합니다" "최근 본 드라마 중에 최고로 재밌네요. OST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영탁 주제가 길게 들려주세요" "영탁의 신선하고 시원하고 찰진 보이스가 더욱 드라마를 살리네요" "영탁 주제가 덕에 시청률 올라갑니다"라는 글들이 베스트 톡으로 꼽히며 영탁표 OST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 첫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 방송 이후 '주말 안방극장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