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에 '꽃뱀' 취급" 故 김새론 악플, 결국 여배우 '작심 비판' 터졌다..이엘의 일갈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3.17 19:02
  • 글자크기조절
왼쪽부터 이엘, 故 김새론 /사진=스타뉴스, 이엘 X 캡처
왼쪽부터 이엘, 故 김새론 /사진=스타뉴스, 이엘 X 캡처
배우 이엘이 고(故) 김새론 사태에 관해 목소리를 냈다.

이엘은 17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9살은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 등쌀에 떠밀려온 아이이고, 15살은 세상 다 알아서 꽃뱀 취급합니까"라며 작심 발언을 했다.


이는 최근 김새론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과 갈등을 벌이며 쏠린 일부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일갈한 것이다.

김새론 유족 측이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김수현은 "사실무근"이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편 김새론 유족 측은 오늘(17일)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이진호는 생전 김새론 사생활에 관해 무분별한 폭로를 일삼은 행위로 유족은 물론,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향년 2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김나라 | kimcountry@mtstarnews.com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뉴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블랙핑크 제니, &#39;노브라&#39;·&#39;노패드&#39;로 주요 부위 노출..대형 사고 위기
블랙핑크 제니, '노브라'·'노패드'로 주요 부위 노출..대형 사고 위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스타인터뷰

더보기

포토슬라이드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