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가슴 아픈 이별..세상 떠난 지 하루만에 "보고 싶어"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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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성지순례'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2023.10.27 /사진=이동훈
모델 송해나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성지순례'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2023.10.27 /사진=이동훈
송해나 반려견/사진=송해나 SNS
송해나 반려견/사진=송해나 SNS
모델 송해나가 반려견과 이별했다.

17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6일 반려견 짜장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짜장아,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힌 액자를 공개했다. 액자에는 짜장이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송해나는 짜장이와 추억을 회상하며 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사람의 손길을 받고 있는 짜장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해나는 그런 짜장이를 떠올리며 "보고 싶어..."라는 심정을 털어놓았다.


한편 송해나는 현재 ENA, 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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