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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임수향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1.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
배우 임수향이 FN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임수향과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임수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FN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친 후 향후 진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 여부는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임수향의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그녀의 차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으며, 임수향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