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남돌' 킥플립에게 무슨 일이? 첫 단체 여행서 예측불가 복불복 게임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3.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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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자체 콘텐츠 '여행가서 뭐가 되려고?'를 선보인다.

JYP는 17일 오후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자체 콘텐츠 '여행가서 뭐가 되려고?'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여행가서 뭐가 되려고?'는 데뷔 후 첫 단체 여행을 떠난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1박 2일간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나눈 흥미진진 우정 이야기를 다룬다.

티저 속 킥플립은 유쾌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꿈같은 휴식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여러 복불복 게임으로 예측 불가한 여행기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일곱 멤버의 무대 밖 신선한 매력과 통통 튀는 유머 센스가 담긴 '여행가서 뭐가 되려고?' 첫 화는 21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최근 이들은 다양한 자체 콘텐츠 속 팔색조 매력으로 팬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토크 형식의 예능 콘텐츠 'Kick 2 Kick'(킥투킥)은 '서로만 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짝을 지어 솔직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푸는 영상으로, 지난 12일 공개된 첫 화에서는 케이주와 동현이 여러 일화와 추억을 공유하며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킥플립의 재치 있는 입담과 팀워크를 만나볼 수 있는 'Kick 2 Kick' 새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픈된다.

킥플립은 올해 1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여러 음악 방송에서 선공개곡 '응 그래',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수록곡 'Knock Knock'(낙 낙)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탄탄한 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 에너지를 선사하며 'K팝 슈퍼 루키' 잠재력을 입증했다. 데뷔작 'Flip it, Kick it!'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2025.01.20~2025.01.26)와 써클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5.01.19~2025.01.25) 정상에 올랐고 데뷔 33일 만에 첫 출연한 가요 시상식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