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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개인계정 |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다정한 산책을 즐겼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봄맞이 산책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편안한 바지에 재킷을 입고 흰색 모자를 쓰고 있다.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다.
또 손예진은 한 남성의 팔에 매달려 트레이드 마크인 눈 웃음을 짓고 있다. 토끼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누가 봐도 현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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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개인계정 |
앞서 손예진은 윤제균 감독, 송윤아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게재 하며 옆자리에 앉은 남자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린 바 있다. 이 역시 남편 현빈이었다. 손예진은 이처럼 남편을 존중하며 SNS 사진을 올릴때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전국민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했고, 그 해 부모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예쁜 부부이자, 다정한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빈은 영화개봉 등 작품 인터뷰를 통해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애정, 아내 손예진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tvN '유퀴즈'에 출연해 아들이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다 닮았다고 말하며 2세의 미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로 복귀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완료 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