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신정환·강병규, 카지노서 목격 "한 번 죽지 두 번 죽어?"[논논논]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3.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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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왼쪽), 강병규 /사진=스타뉴스
신정환(왼쪽), 강병규 /사진=스타뉴스
신정환과 강병규가 불법 도박 상황극을 펼쳤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 고정해'에는 '누가 빌런인가. 소속사 vs.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웹 예능 '논논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신정환과 강병규가 카지노처럼 꾸며진 세트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지노 칩을 들고 고심했다. 강병규가 침묵을 깨고 "어떻게 할까?"라고 묻자 신정환은 "형, 뭘 어떻게 해. 가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이에 강병규는 "또 해도 돼?"라고 우려를 표했지만 신정환은 "한 번 죽지, 두 번 죽어? 가자고"라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각자 가지고 있던 칩을 올인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됐으며 '논란자들의 도박 이야기. 오는 24일 업로드'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한편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은 2011년 6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같은 해 12월 가석방 됐다.

아구선수 출신 강병규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200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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