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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
18일 이수지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불펌 드라마. 재벌 32세 스위트 연하 주인님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이수지가 재벌집 일일 가사 도우미 복설희를 연기하는 콩트로,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엉터리 중국어 내레이션은 이수지의 부캐릭터 '린자오밍'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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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
이후 남자 주인공은 이수지에게 "내 파트너가 오기 전까지 나와 춤이나 좀 맞춰 볼까"라고 청했지만 이수지는 "할 일이 좀 많아서요"라며 거절했다.
이에 남자 주인공은 "오만 원"이라고 돈을 제시했고, 이수지는 순식간에 입장을 바꿔 춤 연습에 응했다.
두 사람은 흥겹게 자이브를 추며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이 과정에서 이수지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상 올라올 때마다 모든 업계가 긴장한다", "악마의 재능이다", "엉터리 중국어가 진짜 중국어처럼 들린다", "내레이션이 린자오밍인 게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