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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
19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계정을 통해 '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보고 또 봐도 웃음이 나는 도동리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주인공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성인이 된 애순과 관식을 연기한 문소리 박해준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린 부모 애순과 관식이 금명이 은명이와 함께 자개장 앞에서 찍은 가족사진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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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
이외에도 교복입은 아이유아 박보검 등 다양한 모습이 예쁘게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교복을 입고 활짝 웃는 어린 관식 박보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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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
2막 이후 어린 시절의 애순과 관식의 모습 이후 성인이 되고 금명이 아이유가 된 모습이 그려지면서 3막 부터는 박보검이 나오는 분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박보검의 무쇠같은 관식이를 보내기 싫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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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폭싹 속았수다' 는 공개 2주차에 6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칠레, 멕시코, 터키, 필리핀, 베트남을 포함한 총 4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