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생활고' 가희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도파민 터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3.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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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달라진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8일 자신의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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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사진 속 가희는 셀카 타임을 갖고 있다.

가희는 "커플팰리스 녹화 넘 재밌어 미치겠어 도파민 터짐. 준비해주신 식사 덕분에 입도 배도 터짐. 집에 오니 울 애기가 엄마 주려고 만들었다며 쿠키를 두개나 줬어. 넘 사랑 터짐. 오눌 아침 내린 눈 덕분에 샾에 두시간 걸릴뻔 했지만 오랜만에 아름다웠으니 데따. 오늘도 수고햤어요 잘자!!!!!!"라고 전했다.


가희는 현재 엠넷 '커플팰리스2' MC로 출연 중이다.

한편 가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정말 철저하게 바닥을 친 적 있다. 회사에서도 저를 케어해주지 않고 정말 생활고에 시달렸다"라며 "댄스 아카데미 '기세 크루'를 운영하며 꿈꿨지만 환경적으로 되지 않았다. 발리에 있었고 귀국하면 일할 수 있지만 점점 나이를 먹고 있으니 할 수 있는 일도 없어질 텐데 '내가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피폐해졌다. (발리에서) 행복하지가 않았다.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가 남편이 갑자기 한국으로 와야했다. 저도 한국에 오자마자 꿈을 실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댄스 아카데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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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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