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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SNS |
방송인 박수홍이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박수홍은 개인 SNS에 "100일 재이"라며 아내 김다예, 딸 박재이 양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박수홍과 김다예를 쏙 빼닮은 딸의 귀여운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박수홍은 지난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의 지난해 수익 전액을 이화여대 의료원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화여대 의료원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을 출산한 곳으로 박수홍은 개인 명의로 3000만 원, 김다예와 딸 박재이 양과 함께하는 가족 명의로 300만 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두 사람이 사들인 아파트는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로 2분의 1 지분씩 공동 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