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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SNS |
배우 변우석이 변함없는 톱모델 클라쓰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변우석은 개인 SNS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변우석은 이탈리아 여행 중 촬영한 사진 20장을 대방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흔한 길거리를 런웨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율은 물론, 소멸 직전의 소두를 뽐내며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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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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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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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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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SNS |
이를 본 동료 연예인의 감탄도 이어졌다. 안보현 역시 변우석과 똑같은 키 187cm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얼굴 소멸하겠다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선택했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속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극중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한다.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으로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된다.
변우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성희주 역은 아이유가 나선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