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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5대 TV채널 중 하나인 TNT는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모닝 ТНТ' 프로그램에서 뷔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 소개와 함께 뷔의 근황을 자세히 전했다.
특히 진행자는 뷔가 운동을 통해 벌크업을 했다고 설명하고, 운동선수처럼 탄탄해진 몸을 갖게 됐다고 감탄했다. 또한 뷔의 제대일이 100일도 남지 않았다고 전하며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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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러시아 활동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뷔는 러시아 최대 웹사이트 '브콘탁테'의 K팝 최대 커뮤니티인 '디어존'에서 발표한 'K팝 팬클럽 랭킹' 차트에서 K팝 솔로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 수를 보유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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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수많은 셀럽들도 뷔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러시아의 유명 발레리나 마리아 호레바는 팬들과 소통하는 중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뷔의 사진을 가리키며 "이 남자! 김태형"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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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 걸친 독보적인 인기만큼 뷔의 솔로곡도 반응이 뜨겁다. 뷔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윈터 어헤드'가 러시아의 애플 뮤직 톱 100 데일리 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