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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개인계정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미리 웨딩드레스와 주얼리 등을 공개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드레스 피팅을 하고 결혼식 날 장신구까지 피팅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효민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고소영이 브랜드 뮤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한 주얼리 브랜드의 귀걸이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 역시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하트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나이차이를 뛰어 넘는 남다른 우정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효민은 내달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금융인이다. 효민은 지난 13일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라고 직접 밝혔다. 효민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효민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는 물론, 듬직한 예비신랑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