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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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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부모 총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정주리는 아들의 학부모 총회를 위해 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도윤이 반에 갔다가 도원이 반에 갔다가 다시 도윤이 반에"라며 한 학교 안에서도 두 아들을 위해 왔다 갔다 하는 듯한 정주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12월 도윤 군을 낳았으며, 2017년 둘째 도원 군, 2019년 셋째 도하 군을 출산했다. 또 그는 2022년 넷째 도경 군에 이어 지난해 12월 다섯째 도준 군까지 득남하며 '오형제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다섯째 아들을 출산 당시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스페셜하잖아요"라고 기쁨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