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캡처 |
19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에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현지인 손태영이 딱! 3시간 동안 뉴욕을 진짜 알차게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지인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진행 중인 소아암 후원에 대해 지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은 "소아암 후원을 받으면 거기에 있는 애들은 아마 치료비 커버가 다 될 거다"라며 "룩희는 지금 누구한테 연락하고 있냐. 목표의 반은 했냐"고 물었다. 이에 손태영은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손태영은 "이런 학습은 너무 좋은 거 같다"고 기특해했다. 그러면서 "룩희가 최근에 축구 캠프를 다녀왔다. 이제 16세라 혼자 갈 수 있다. 많이 컸다. 이제 혼자 다 한다. 진짜 애들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딸 리호의 팔찌 사업의 근황이 언급됐다. 앞서 리호는 친구와 함께 팔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고개를 저으며 "맨날 '만들 거야' 해놓고 아직 내 거 안 만들어줬다. 내가 여름 안에는 해달라고 했다. 여름에는 팔이 보이니까. 선불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후불제라 돈 안 내면 된다"고 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