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X이민정, 출산 후 복귀→현빈·이병헌 향한 ♥ ..내조도 완벽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3.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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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민정 /사진=스타뉴스
손예진 이민정 /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과 이민정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남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22년 출산한 손예진은 영화로, 2023년 출산한 이민정은 드라마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 남편의 작품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지난 19일 진행된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VIP시사회에 참석, 남편 이병헌을 응원했다. 이민정은 산뜻한 청청패션을 입고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에 서서 남편의 영화를 응원했다. 이후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승부' 시사회. 바둑 영화지만 바둑을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인생을 말하는 울림 있는 드라마 3월 26일 개봉.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이라는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남편 영화를 홍보했다.


앞서 배우 손예진 역시 지난해 연말 개봉한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을 위해 직접 극장을 찾아 응원을 건넸다. 손예진은 VIP 시사회를 참석, 남편 영화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연예계 대표 절친인 손예진과 이민정은 톱스타 부부로서 애정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손예진 이민정은 물론, 이병헌 현빈도 각자의 커리어에서는 물론 개인의 가정에서도 화목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각각 출산한 두 여배우는 최근 복귀를 알리며 '워킹맘'으로 함께 한다. 절친인 두 사람은 미모도, 내조도 닮은 모습이다.

손예진은 최근 출산 후 복귀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선택,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민정은 '어쩔수가 없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남편과 친구를 동시에 응원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복귀한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이민정은 미모도, 내조도 꼭 닮은 모습이다. 워킹맘으로 돌아오는 손예진 이민정이 차기작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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