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최대한 편집한다"던 '굿데이', 결국 결방 결정 [공식]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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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굿데이'가 재정비를 위해 결방한다.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측은 "오는 23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김수현은 사생활 논란이 제기된 후인 지난 13일 '굿데이' 촬영을 강행했다. 이와 관련해 '굿데이' 측은 지난 17일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우선으로 살피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며 "제작진은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고(故)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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